[고린도후서 13:5]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
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
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
[마태복음 7:3~5, 16]
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
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
하라 하겠느냐
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
빼리라
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,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
[누가복음 16:15]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
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
받는 것이니라
[로마서 14:22]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
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
[잠언 28:11]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
☞[로마서8:3]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
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
* 우리 인간은 육신(몸)의 연약함과 한계, 육신의 죄의 본성 때문에 할수 없다고 하심
* 나 자신을 검토하고 나 자신을 시험해보고 자신의 믿음을 확증하라....
자신을 바라보라(나의 죄와 허물을 찾고, 알고, 고백하기 위해......)
* 보는 주체이면서...보이는 객체로도 내 안의 나를 인식하고 인정하라
눈은 보는 주체이지만 눈 자신을 볼수가 없듯이...내 밖으로 나와서 대상으로 나를 바라봐야 한다(관찰자)
*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있어라(구별되어라)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구현하는 그것!
내 안에서 나와 구별되고, 나를 관찰하는 그것!
내가 참 자아와 동일시되는 그것!
√ 나는 나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인정하고 고백할 수 있는 대인인가?
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부패하고 타락하여 엉망진창인 그곳(그들), 비난받고 버림받아 마땅한 그곳(그들)에게도...
정죄, 비난 대신에... 예수사랑 안고서 다가갈 수 있는 나인가?....
이름없이 빛도없이를 너머...멸시, 천대 십자가까지 지고도 감사로 섬길 수 있는 나인가?
- 크리스챤도 언제든 비난받아 마땅..반면에 버려진곳, 어두운곳, 아픈곳에 이름없이 빛도없이 봉사하는것도
크리스챤이다는걸
- 우리는 대부분이 경기에 직접 참여해 뛰려하지 않고...심판만 보려 하거나 해설하고 판단, 가르치려고만 해...
뒷다리잡기?
- 그래서 지금 자신이 할 일은 무엇인데요?...비난? 정죄? 심판? 해설?
- 크리스챤들 욕먹고 비난받아 마땅...반면에 버려진곳, 어두운곳, 아픈곳에서 이름없이 빛도없이 봉사하는것도
또한 여지없이 크리스챤들이다는 걸...
- 인간은 심히 부패한 존재로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임을...
* 나 자신을 알고, 나와 잘사귀고, 나와 잘지내는게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하다
